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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0장5절]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일생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과 합한 자였습니다.
이는 다윗의 작은 죄도 용납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이제 더이상 어려움이
없을거라 자만했을 때, 다윗은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달게 받으며,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다윗을 하나님께서 다시 건져내시고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며 은총은 영원합니다.
징계를 두려워하기보다 마음에 죄가 틈타고 있어도
아무런 징계가 없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잠깐의 징계를 통해
죄에서 떠나게 하시는 은총이 있음을 감사와 찬양으로
고백하는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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