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7장23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무의식 중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나 자신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인은 시기심으로 아벨을 해하였으며
사울 또한 충신 다윗을 해하고자 하였고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들이
자신들의 죄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더 많이 갖으려 하고 더 앞서 가려 하며
더 위에 앉으려고 하는 나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죄된 속성을 인식하게 하여 주실것을 간구합니다.
온전한 내면이 차고 넘쳐 겉으로 드러날
영광의 그날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늘 살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