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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환경과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기 중심적에서 겸손함으로 주님을 묵상하며 자유함으로 나갑니다
자기의 생각이 가득차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상황과 환경에 메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는
영적 공허함을 성령으로 채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내면의 세계는 확장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마음은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 최고의 것으로 채우고자 하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염분이 있는 바닷물로 채우는것 같이 더 갈급하게 됩니다
내 안에 생수와 같은 갈급함을 채워주실 성령의 임재가 있기를 기대하며
스데반과 같은 거룩함과 담대함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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