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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유대인 누구라도 기피하는 사마리아땅, 아무도 오지 않는 한 낮,
우물가의 여인에게 주님께서 친히 찾아와 주셨습니다
곤고한 삶의 무게를 짊어진채 단지 육신의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에게 현실적 문제해결을 넘어
근원적 문제를 해결해 주실 뿐 아니라
참자유를 누리게하신 주님의 섭리안에 우리가 있습니다.
아무 소망도 없이 채워지지않는 허상의 행복을 갈구하던
곤고한 우리 인생에 친히 찾아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꿈꾸게하시는 주님!!
그 발 앞에서 우물가의 여인처럼 내면의 죄를 내어놓고 회개하며
말씀을 통해 영혼의 해갈을 느끼는 죄사함 받은 자로 각 처에서
애타는 목마름으로 고통받고있는 자들에게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전하는 산소망의 전달자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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