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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26장2절]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죄의 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으나,
더이상 죄짓고 살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다윗은 죄로 인해 흔들리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행하였다고 고백하며,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자는 도저히 죄짓고 살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아직도 죄에 흔들리고 약한 이유는 하나님과
친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며 자신과
늘 가까이 계심을 믿었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결심만으로는 도저히 죄짓지 않고 살 수 없으나,
우리를 살펴 우리의 양심을 단련해 주시는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되어
오늘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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