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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7장13절]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기적의 요단강 도하와 견고한 성 여리고의 함락을
몸소 체험하고도 그들만의 자만과, 방심, 탐심으로
아이성 정복에 실패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온 이스라엘이 고통을 당한것은
언약 백성들에게 요구되는 공동체적 책임을 일깨워 줍니다
여호수아는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먼저 장로들과 회개하고
백성을 정결하게 하며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취해버린
내안에 아간을 전멸하고 언약의 말씀을 잊지 말고
말씀앞에 순종과 거룩으로 나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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