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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3장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다윗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정직한 삶으로 예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않으며 말씀으로 행하시는 일은
공의롭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주인이시기에 피조물인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위기의 순간에서
구원하시고 굶주림에서 살리시며
생명의 자리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강하고 견고해 보인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습니다.
오직 우리가 신뢰하고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주의 백성, 주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또 기업의 유산을 물려받을 자로 선택해주심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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