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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14장14절]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하며 현실을 압도하는 말을 합니다 !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자로 참여했던 갈렙은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한 것을 상기시키고
여호수아에게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라고
요구하며 헤브론을 정복합니다
약속의 말씀에 소망을 두었기에
오랜세월을 인내할수 있었습니다
눈앞에 장애물인 아낙자손만 보는것이 아닌
헤브론의 영적인 가치를 보며 예배의 중심지요
축복의 통로로써 바라보게 됩니다
장애물 앞에서 위축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비젼을 붙잡고
여호와께 충성하였던 갈렙처럼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한 믿음과 온전한 순종으로
축복의 문을 여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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