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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장13절]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세례를
기다리라 하신 주님의 명령따라 제자들과
주를 따르는 무리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재림에 대한 확신과 소망가진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제자들처럼
자신의 필요를 따라 내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닌
주님만을 간구하는 제자이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닮고 따르기로 결정한 우리는
'다 거기있던' 사도들처럼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합당한 기도를 하도록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삶의 변화를 경험케 하시는 성령을 의지하여
한 마음으로 끝까지 간구하는 기도의 용사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새로운 일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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