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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3장37절]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말씀은 영원하다고 하시며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있을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깨어있다 라는 말은 영적으로 둔감하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세상의 이치에 몸을 맡기고 살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 지는 우리의 영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만이 회복 가능하게 합니다.
성령에 충만하여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지금 가장 가까운 주위부터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복음의 시작이며 주어진 천국 열쇠입니다.
부디 이 사명이 온전히 저의 것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근심과 게으름의 순간이 있었다면 깨어 있을 수 있는
말씀과 묵상으로 영적인 민감함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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