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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4장10절]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모두가 두려워하던 골리앗을 담대히 쓰러뜨리며
백성의 환호를 받던 다윗이 한순간에
도망자의 처지가 되었을 때,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주님 뿐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기에 가장 강하다고 하는 자도
한계에 다다르며 자신의 힘만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때가 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가장 약한 순간
우리를 지키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사랑의 창조자이십니다.
창조자와 근원을 발견하면 더이상 주리거나 아쉬움이 없습니다.
대가없이 값진 사랑과 생명을 주신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차고 넘치는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삶속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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