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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2장12절]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우리의 시선이 있는곳에 우리 마음이 같이 있습니다.
성취에 목적이 있는 사람은 목표에만 시선을 두고,
부에 목적이 있는 사람은 수익에만 관심을 두게 됩니다.
바리새인의 관심은 예수님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시선 이면엔 질투와 탐욕 ,악함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선을 행하는 일에 시선을 두지 않았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고 시장기를 해결하는 선행은
그들이 안식을 누릴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안식일은 지키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닌
마르고 죽은것이 고침받고 살아나는데
진정한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생명살림에 시선을 고정하고 구원의 통로로서 쓰임받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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