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5장11절]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부정한 것은 멀리하고 거룩한 것을 취하고
거룩한 공간을 구별하고 행동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율법학자들은 스스로가 누구보다
말씀을 잘 알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했지만
그들은 거룩의 본질인 마음가짐에는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은 시기, 논쟁,
미움, 다툼 등 속된 것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거룩의 참된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마음으로 거룩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몸보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고자 애쓰며
우리의 마음밭을 가꾸어
거룩에 참여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