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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만난 하나님께 언제나 구하기만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걸음마 신앙을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본문에 나병환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절박함으로 구하기에
나병 환자의 손을 잡아 주시며,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시는 능력을 보게 됩니다.
절박함 가운데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들으시며 겸손히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기에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예배자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진정한 믿음으로 합당한 자의 삶을 살아갈때,
하늘과 땅에 기적으로 열어 주십니다. 내 삶에 주인되시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께
매일의 감사로 내면의 상처까지도 치유함 받는 자녀되기를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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