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행군

기적의행군 느낀점

안녕하세요. 저는 기적의 행군에 참여한 장온주 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 이 기적의 행군이 빨리 끝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스케줄이 빡빡하고 무엇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난 후부터는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보시고 뒤에 어른들과 형, 선생님, 동생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했을 때 졸지 않고 새벽을 감당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 기적의 행군은 저의 생각과 삶과 태도, 예의도 없고 감사표현도 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알려주심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듣지 않았던 목사님 설교 말씀도 듣고 감사 표현, 인사, 예의 등 정말 많은 점들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가 1개월 같았지만 하면 할수록 나아졌습니다. 이 기적의 행군은 제가 살면서 꼭 체험해봐야 할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 표현이 저에게 많은 것들을 주었습니다. 감사 표현하면서 인사도 하고 겸손도 해지려고 노력하고 양보, 예의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어떤 일이든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적의 행군은 저에게 인생을 주었습니다. 기적의 인생은 기적의 행군을 이어가는 거룩한 열매입니다. 이 열매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선물을 잘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므로 집에 돌아가서도 기적의 인생을 실천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말입니다. 이전에 저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은 비방과 원망이었으면 이제는 축복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열매가 썩지 않도록 잘 돌봐야겠습니다. 저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으로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기적의 행군을 통해서 믿음이 강해지고 영적이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선생님들의 희생이 있었고 헌신이 있기에 하나님의도우심이 있기에 여기 있는 모두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가 많았지만 기도드릴 때 진심으로 주님께 기도드릴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적의 행군이 많이 힘들었지만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성장했기에 그때에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곳으로 보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과 도우신 손길에 감사합니다.